위원회 이야기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미래기후환경포럼 세미나 참석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미래기후환경포럼(대표 김삼화) 제2차 세미나’에 참석했다.

임이자(상주·문경)·윤주경(비례대표) 국회의원실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시대 국민 안전 물관리 대책과 물관리위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기후환경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배덕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미나 개최를 축하드리고 전문가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조만간 출범하게 될 제2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꼭 참고하도록 하겠다.”라며 “물관리 정책과 제도가 더욱 발전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의 지원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기후환경포럼 제2차 세미나가 열렸다.

▲ 지난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기후환경포럼 제2차 세미나가 열렸다.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제19차 국회물포럼 대토론회 참석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9차 국회물포럼(회장 변재일 국회의원)’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바람직한 도시 물순환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도시물순환 관리현황 및 개선방안, 물순환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 그린인프라 및 저영향개발 기법에 기반한 도시홍수침수의 관리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배덕효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의 귀중한 지혜를 얻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며 “국가물관리위원회도 참석자 여러분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논의하여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9차 국회물포럼 대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배덕효 위원장.

▲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9차 국회물포럼 대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배덕효 위원장.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2022 국제 하구 심포지엄’ 참석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6일~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2 국제 하구 심포지엄(IES 2022)’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 가능한 하구생태계 복원’이라는 주제로 하구전문가인 국내외 석학들과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26일 첫날 낙동강 하구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개회식과 기조강연 이후 ‘하구와 수자원 관리’, ‘하구의 수질·생태계 보전’ 세션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세션을 통해 ‘하구 개방의 과학적 고찰’, ‘하구와 지역사회의 미래(거버넌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배덕효 위원장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으로 관찰된 하구 생태계 복원 결과를 모두가 공유하고, 향후 복원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낙동강 하구 생태계 복원사업 성공사례를 통해, 전국적으로 하구 복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도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국제하구심포지엄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국제하구심포지엄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