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국가물관리위원회, 활동보고서 발간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말 1기 위원회 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국가물관리위원회 2019~2022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출범 배경, 개요, 주요 활동 및 성과,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주요 활동 및 성과, 물관리위원회 발전 방향, 활동 소회 등 지난 3년간의 활동 성과와 소회를 담았다.

허재영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보고서를 통해 “그간의 국가물관리위원회 활동이 통합물관리 정착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하며,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가 실현될 수 있기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보고서는 환경부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 환경부 디지털도서관 https://library.me.go.kr/#/search/detail/5876295

사진설명 국가물관리위원회 2019-2022 활동보고서 표지

▲ 국가물관리위원회 2019-2022 활동보고서 표지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한강 폭우 피해 현황 및 유역 대책 포럼’ 개최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3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실(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한강 폭우 피해 현황 및 유역 대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한강 유역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유역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마련되었으며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의 주제발표를 맡은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는 기후위기와 물 관리 여건, 2022년 8월 강우 특성, 내수 침수 현황 및 대책, 하천 범람 및 치수 문제, 산사태 위험 관리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하성용 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홍수의 피해 진단 및 북구 방법, 반지하 재해 관리 문제와 대책, 홍수의 구체적인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사진설명 지난 8월 23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한강 폭우 피해 현황 및 유역 대책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 지난 8월 23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한강 폭우 피해 현황 및 유역 대책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