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허재영)는 지난 5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사)한국물환경학회·(사)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포럼에서 기획 세션에 참가했다.
위원회 주관의 세션 주제는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체제로의 발전 방향’으로 현재 위원회가 추진 중인 ‘물관리위원회 운영체계 개선연구’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했다.
좌장을 맡은 홍수정 한국갈등학회 이사를 비롯하여 김은주 제주대학교 교수, 김광구 경희대 교수, 박형준 성균대학교 교수, 신재은 풀씨행동연구소 캠페이너, 박서진 변호사, 김도현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하수도 및 물 환경관리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국내 상하수도와 물 환경관리의 혁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 었다.
▲ 지난 5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포럼에서 위원회 주관 포럼 세션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이상진)는 지난 5월 16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금강위 민간위원 9인, 금강위 당연직 기관 공무원 등 38인이 참석하였으며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안)(2021~2030)에 대하여 금강위 위원 및 관련 지자체·관계기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상진 위원장은 설명회를 마무리하면서 “최초로 수립되는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은 ‘물관리기본법’,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우리강자연성회복’과 방향성을 일치시켜야 하는 전략계획으로, 하위 법정계획의 정합성 검토기준이 되므로 일부 지역이 아닌 금강 유역 전체를 대변할 수 있도록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지난 5월 16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안) 설명회에서 이상진 위원장이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김형수)는 지난 5월 20일 ‘한강유역물관리 경험의 성과확산을 위한 모델화 방안 연구’용역의 3차 한강유역회의를 개최했다.
줌(zoom)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형수 위원장, 백명수 간사위원, 최동진 계획분과위원장, 최혜자 소통소위원장, 최지용 정책분과위원장, 민간위원,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자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강 물의 미래상, 현안, 가치 등을 포함한 한강유역헌장(안) 및 주민실천과제(안) 확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지난 5월 20일 줌 영상회의로 진행된 ‘한강유역물관리 경험의 성과확산을 위한 모델화 방안 연구’용역 3차 한강유역회의 모습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이진애)는 지난달 23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2021~2030) 수립(안)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이진애 공동위원장과 위원회 민간위원, 당연직 기관 실무자, 사업실행기관 등 총 62명이 참석하였다.
▲ 지난 5월 23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21~’30) 수립(안) 사업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김형수)는 3일 서울역 AREX-1에서 ‘협력적 접근을 통한 한강하구 관리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4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동진 계획분과위원장, 이기영 위원, 이정수 한강유역네트워크(상류) 대표, 연구용역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한강하구 관리방향 및 미래상과 종합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 3일 서울역에서 열린 ‘협력적 접근을 통한 한강하구 관리전략 수립 연구’용역 4차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