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실 8월 26일 개소식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재성)는 지난 8월 26일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광주 서구 동천동 소재)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자세히보기

  •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광주 서구 동천동 소재) 5층에 사무실 마련
  •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 등 참석, 현판식, 시설 순시 후 홍수 범람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보고 받음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광주 서구 동천동 소재)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정재성 위원장과 계획분과위원장 등 4명,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참석했다.

현판식과 함께 광주통합청사 내 회의실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영산강홍수통제소에서 최근 섬진강과 영산강의 홍수 범람 관련한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은 “청사내 회의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영산강·섬진강유역 최상의 거버넌스 조직으로 정착이 되길 희망하고, 극한 환경에서도 국민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물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속한 기구로서 물관리기본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물관리의 기본원칙 중 하나인 유역단위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작년 9월 출범하였다.

국가물관리위원회 소속으로는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 4개 유역의 물관리위원회가 있으며,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영산강, 섬진강, 제주도 권역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월 세종시에 사무실을 마련한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이어 4개 유역 중에서는 가장 먼저 독립된 사무실을 열었으며, 다른 유역물관리위원회도 조만간 해당지역에서 독립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이곳에서 영산강 보 처리방안, 영산강‧섬진강‧제주도를 아우르는 자연성 회복 구상안 마련 및 유역물관리종합계획, 물관리 관련 유역의 각종 현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접기

국가물관리위원회-공공·연구기관 통합물관리 협의체 발족식 사진

▲ 지난 8월 26일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에서 열린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국신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이하 ‘영·섬 유역위’) 물분쟁조정분과위원장,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재성 영·섬 유역위 공동위원장, 박상숙 영·섬 유역위 계획분과위원장, 최지현 영·섬 유역위 간사, 김도형 영·섬 유역위 정책분과위원장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추가 위촉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허재영, 이하 위원회)가 수질·수생태, 거버넌스, 법조계 등 5개 분야에서 8명의 민간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 및 환경공학부 교수,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교수, 김정인 수원대 행정학과 교수, 김홍균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장, 윤상훈 녹색연합 사무처장, 이건희 대청호 보전운동본부 사무처장,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위원들은 계획·물 분쟁 조정·정책 3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물 관련 법령 제·개정, 물 관련 주요 현안 등을 검토하게 된다.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촉식 사진

▲ 지난 8월 11일(사진 왼쪽) / 9월 22일(사진 오른쪽)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물관리위원회 홍수 대책 논의

    국가물관리위원회, 홍수 피해 재발 방지 위해 나서..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허재영, 이하 위원회)가 홍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위원들 가운데 수자원 전문가를 중심으로 전문가 TF 구성, 관련 부처와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개선된 홍수 대응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물관리위원회 홍수 대책 논의1

    ▲ 지난 9월 17일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수자원전문가 TF회의에서 위원들이 환경부 홍수대책기획단의 검토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수해 피해 대책 간담회 개최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김형수)는 지난 9월 10일 인스파이어비즈니스센터 6층(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소재)수해 피해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마로 인한 경기도 이천시와 연천군 등 한강 유역 수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관련 지자체는 물론,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 등도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물관리위원회 홍수 대책 논의2

    ▲ 지난 9월 10일 인스파이어비즈니스센터 6층(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수해 피해 대책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강 유역 수해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