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허재영입니다.


COVID-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어려움 속에서,
이번 여름은 유례없는 장마로 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까지 발생하여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위장장 허재영 사진

위원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수해로 인한 국민의 아픔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불어 물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합니다.

열악한 기후와 자연조건을 극복해 온 조상들의 물관리 철학과 기술에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가 ‘물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물관리 성과를 얻기 위해서 우리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물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2019년 8월 출범한 국가물관리위원회가 1주년을 맞아 발간하는 뉴스레터는 매월 위원회의 활동은 물론, 물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소중한 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여를 넓히는 교류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