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상영관
제1회 국가물관리위원회 UCC 영상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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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품 자 :
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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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물관리 일원화하면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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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물관리 일원화의 목적과 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
D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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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 :
SF,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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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드니 뵐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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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연 :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카 아이작, 레베카 페르구손, 조시 브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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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개 봉 일 :
2021년 10월 20일
- 공식 홈페이지 :
물 한방울 나지 않는 사막으로 이루어진 행성에서 살게 된다면?
아주 먼 미래의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이자 예지된 자의 운명을 지닌 폴은
매일 밤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의 한 여인의 모습을 본다.
그는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 ‘스파이스’의 생산지인 아라키스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거대한 음모와 전쟁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물은 곧 생명이며, 사막은 이를 증명한다. 사막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있어도, 사막에서 살기 위해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은 없다. 영화 듄(Dune, 사구)에 등장하는 아라키스는 모래와 사막으로 이루어진 행성이다. 아라키스의 원주민인 프레멘은 물을 신성시하며 물의 가호를 통해 서로에게 축복을 나눈다. 그러나 아라키스의 모래 속에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스파이스’가 존재하면서, 프레멘의 땅은 우주 가문들 간의 전쟁터가 된다.
영화는 ‘BBC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 100선’ 중 하나이자 SF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보인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을 영상으로 옮겼다. 늘 물과 함께 살아온 우리들은 물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의 의미를 상상하기 힘들다. 영화는 요르단의 사막인 와디 럼(Wadi Rum)에서 촬영했는데, 압도적인 비주얼과 음향으로 관객을 거대한 사막 한가운데에 던져놓는다. 마치 물 한방울 없이 아라키스의 끝없는 사구 위를 걷고 있는 한 명의 순례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 (사진 왼쪽)물의 행성에서 태어난 주인공은 사막의 행성에서 자신의 운명을 발견한다. [사진 워너 브라더스 Warner Bros]